전북 진안 가볼만한곳 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 (가로수길)

전북 진안 가볼만한곳 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 (가로수길)


전주에서 참 가까운 진안은 전북 드라이브 코스를 찾는 연인에게도 괜찮은 장소다. 특히 진안 모래재 가로수길은 동전주 IC나 소양 IC와 가깝기 때문에 전주 여행을 마치고 가는 길에 한 번쯤 들러보아도 괜찮을만한 전북 진안 가볼만한곳다. 진안 모래재는 과거 전주와 진안을 연결하는 도로였는데 넓은 도로도 생겼고, 고속도로까지 생겨서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는 아니다.



도로 곳곳에 위험 표지판이 있을 정도로 도로가 매우 꼬불꼬불하고 경사진 곳이라 과거에는 뭐 사고도 많이 나고, 버스도 뒤집히고 그랬다고 한다.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는 영화 곡성을 봤으면서도 몰랐었던 사실인데 황정민이 곡성으로 향하던 그 꼬불꼬불한 도로 장면이 여기 진안 모래재라고 한다.



처음에 몇 번 올 때는 길이 엄청 위험하다 생각했는데 또 몇 번 오니 그럭저럭 올만한 것 같다. 겨울에는 엄두낼 수 없는 진안 모래재지만 봄 여름 가을 풍경은 끝내준다. 넓은 도로가 있어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여기까지 오를 때 차를 1 ~ 2대 정도나 본 것 같다.

터널 앞에서 내려다보는 산들의 모습

구름도 끝내주고 하늘도 파랗다.

이번 여름에는 큰 미세먼지도 없었던 것 같다.

모래재 터널


진안 모래재 구간은 사계절 내내 참 예쁜 곳이기에 전북 진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할만하다. 일정이 바쁠 때, 혹은 가슴이 답답할 때, 어디든 가고 싶으나 시간이 없을 때 나는, 모래재와 진안 메타세콰이어길로 온다. 모래재 터널 입구에서 바라보면 풍경이 참 좋다. 워낙 높은 곳이라 가슴이 뻥 뚫린다.



전북 진안 가볼만한곳 여기는 모래재로 영화 곡성의 촬영지였다고 한다. 다른 분은 산 어딘가를 타고 올라가서 모래재가 다 보이는 풍경을 찍었던데 뱀 나올까 봐 나는 무서워서 못 올라가겠다. 여름에도 예쁘고 생각해보면 봄과 가을에 알록달록한 이곳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웃음이 절로 난다.

차들이 진짜 안 다닌다.

터널에서 차 1대 봤다.

모래재 터널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모래재 휴게소

마을버스도 쉬어 가는 곳, 

진안 모래재.

그 앞으로 기분좋은 풍경을 선사하는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그곳을 진안 모래재 가로수길이라고

 부르나보다.



도도한 고양이 씨. 사람들을 경계하지 않으나 강아지는 경계한다. 강아지 못 올라오게 높은 곳에서 우아하게. 귀여워 죽것네. 


주말 오후 나른하게 보내다가 전북 가볼만한곳 찾는다면 가까운 진안 모래재. 풍경도 좋고 고양이 강아지 보고 있으면 웃음이 막 터진다. 사람 손 많이 타고, 주인의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 성격도 온순하고 털도 참 곱고 깨끗했다.



개들은 밥 주면 으르렁 싸우던데 얘네들은 싸우지도 않고 잘 먹는다. 다 먹고 내민 새빨간 작은 혀도 넘 고상해. 서로 입 주변을 핥아주던 모습도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고양이는 요물이라고 예뻐하지 말라고 지나가는 아저씨 그런다. 


"왜요?" 예전에는 주인이 자기를 버리거나 막 대하면 고양이가 피를 물어다가 마당에 뿌려놓기도 하고, 죽을 때는 꼭 천장에 와서 죽었다고 한다. 

전북 가볼만한곳 진안 모래재를 왔는데휴게소에서 1시간을 넘게 보냈다. 보는 내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던지~^^ 휴게소 바로 앞쪽으로 진안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다. 시속 60, 천천히 천천히. 인생도 느긋하게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있으니까. 


생명 가득 활기찬 논

이곳을 달리는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




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은 특별하다. 북적이지 않는 고요함, 시골의 여유로운 풍경, 높은 건물 하나 없이 온통 초록의 자연, 좋은 냄새,  좋은 공기, 좋은 바람. 아무도 타지 않은 마을버스. 그래도 달려야만 하는 이 길. 아무런 목적 없이 오면 더 좋은 곳. 아무 때나 오면 더더 좋은 곳. 전북 가볼만한 곳 진안 메타세콰이어길과 모래재.


진안 모래재 터널도, 메타세콰이어길도 다니는 차가 별로 없다. 가끔 맛있는 주황색을 가진 진안 마을버스가 지나가는데 버스가 작아서 이 길 위에 서있으면 그 풍경이 진짜 아름답다. 내가 잠시 머무는 동안에는 마을 버스를 하나도 보지 못했다. 그래도 진안 모래재 가로수길은 진짜 힐링스럽다.



진안 메타세콰이어길이 어느 정도 진행되는 구간에는 차를 댈 수 있는 곳이 있다. 정식 주차장은 아니니까 차 선 밖으로 정차를 잘 해야한다. 이쪽 구간에는 화장실이 있고 쉼터와 같은 정자, 그리고 카페도 하나 있는 것 같다. 무더운 여름 전북 진안 가볼만한곳으로 운일암 반일암 계곡을 찾았던 사람들도 몇몇 놀러온 것 같다. 정자 이용료 없이 무료라서 사람들은 먹거리를 가져와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여기가 진안 메타세콰이어길에 

있는 카페같다.

진안 고원길의 일부

하늘도 눈부시고 구름도 예쁘고 초록은 더할나위 없이 한들거렸던 2019년 8월 여름 어느날. 부산에 사는 지인분은 이 지역을 들리게 되면 진안까지는 고속도로를 안 타고 모래재로 넘어와서 전북 메타세콰이어길은 꼭 보고 간다고 한다. 가을에도 겨울에도 말이다. 그냥 이유없이 좋다고 그런다. 나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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